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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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카로스 타악기야 놀자 웃음 빵빵 감동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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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스 타악기야 놀자 저는 아이 둘과 관람 하였습니다 큰 아이보다 작은 아이가 무척이나 즐겁게 관람 하였습니다 미취학 학생이 볼 수 있는 음악 공연이 많지 않은데 어찌나 반가운지 바로 예약을 했드랬지요^^ 큰 아이는 강동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중이고 무엇보다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아트센터 한강 공연 무대에 매년 서고 있습니다 그런 큰 아이가 신나하고 노래 따라 부르고 일어나서 어쩔 줄 몰라하게 신난 동생을 보고 매너가 아니라며 핀잔을 줄 정도로 미취학 아이가 신나하였습니다 저는 사회자님이 진행해주시니 더 집중이 잘 되더군요 사회자님 센스가 굿~ 아이들 적극 참여를 유도해 주시니 더욱 기억에도 잘 남고요 세상에 타악기 소리가 이렇게 이쁠 줄이야 하나씩 하나씩 악기 소개도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타악기라 하면 실로폰이나 마린바 정도 알고 있었는데... Under the see를 연주할 때 우리 모두 박수를 치고 신이 났습니다 또 아름다운 합창단의 듬쁙새 노래를 부를 적에는 산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고 멀리 나간 가족을 그리워 하는 마음이 전해져 눈시울도 붉어졌습니다 아이들과 유쾌한 관람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5월 목요무대도 알람 맞춰놓고 예약도 완료 하였습니다 즐겁고 유쾌한 시간 우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살기 좋은 강동구 문화 생활을 집 근처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 자부심에 저 역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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