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상상그림책전을 우연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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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동생들에게 로빈슨 크루소를 보여주고 우연히 지하에서 하는 상상그림책전도 보게 되었다. 평소 내가 그림책에 관심이 많아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6명의 작가들이 직접 꾸며서 전시했다는 말을 들으니 더 마음에 와 닿았다. 각각의 그림들과 그림책이 다 다르고 개성이 있어서 좋았고 마침 3시라서 해설을 들을 수 있어서 더 깊이 있게 다가 왔다. 예쁜 그림들이 많고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놓아서 맘에 들었다 가운데 작은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그림책도 읽을 수 있고 나누어 준 활동지도 색칠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기 자기 하게 알차게 보고 왔다. 나중에 딸과 다시 와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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