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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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여름밤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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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꿈"을 9월5일회원님들과 넘넘 즐겁게봤다. 셰익스피어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메리트가 있어서 10장을 예약했다. 한여름밤에 펼쳐지는 항.변.루.익의 사랑이야기는 어린들까지 웃음을주는 행복한 공연이었다. 한밤중 도개비들의 짖꿎은 장난의 은방울 독초향으로 엇갈리는 남녀간의 로멘스가 한 여름밤을 아니 초가을 밤을 시원하게 웃음과 박수로 행복했다. 10명의 카페회원들과 보았는데 한분은 홍천에서 태풍 링링이 몰고오는 비 바람을 뚫고 늦지 않으려고 시속120km를 달렷다고한다. ㅎㅎㅎ 그것이 인생 ㅎ 티켓비용보다 더 나온 호프값이 아갑지 않은 행복한 공연 오픈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월은 남편이랑 연주공연을 노려봅니다 강일동 멋쟁이 줌마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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