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color of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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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은 오랫만에 문화인의 생활을 느껴보았다. 평소 재즈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고 공연하시는 분들께서 친절히 설명을 해주셔서 재즈의 문외한도 알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전영세씨는 1급 시각장애인이지만 정상인들이 고개 숙여 존경해야 만 할 것 같다. 관람자들의 수준이 다소 부족함이 느껴졌다. 초등학생들의 관람이 허용된 것은 좋지만 관람 중 시끄럽게 말하고 장난치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해 보였다. 좋은 공연 보라고 어른들께서 보내셨겠지만 그에 따른 공연예절교육도 시켜서 보냈으면 한다. 집 주변에 이렇게 훌륭한 시설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P>개관하느라 고생하신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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