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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비주얼1
"[ 클래식 ] 무용과 국악공연"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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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무용과 국악공연

  • 작성일2011-11-06
  • 작성자문창곤
  • 조회수5486

11월2일 우리 무용과 국악이 한자리에서 어우러 지는 무대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저는 우리춤과 국악은 TV에서만 보았지 실제로 관람하기는 오늘이 처음이라 크게 기대는 안하고 간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첫무대에 금강산타령과 태평무가 공연되면서 분위기가 달라 지더라구요...

박매자 회장님을 주축으로하여 금강산타령을 불러주시는데 어깨춤이 저저로 나오면서 절로 흥이나는거에요...

거기에 노랫가락,청춘가,태평가 등이 흘러나오면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었습니다...

 

교방살풀이춤은 화려하면서 정적인 면이 가슴에 직접 와 닫는거에요...       이영화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진도북춤은 동적이고, 동래학춤은 약간 정적인것 같으면서도 어느순간 동적인 면도 가미되어 두가지의 춤이 극명하게 다른점을 보았습니다...

수고하여주신 출연진에 감사드립니다...

 

특별 출연하여 주신  최근순님은  외모에서도 후덕함이 보이시고 사회도 정말 훌륭하십니다...

특히 그 어려운 긴 아리랑은 듣고있는 제가 숨이 넘어갈것 같더라구요...

얼마나 길고 고음을 내시는지.....감탄 그 자체였습니다...

자주 강동에 오셔서 노래를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귀에 익숙한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신고산타령 에서 본공연의 클라이 막스를 느꼈습니다...

궁초댕기는 솔직히 처음듣는 노래라 생각하였지만 어디선가 귀에 ?은 노래더라구요...

출연하여주신 박매자회장님, 신월숙,박영실,천옥분,이경미님께 감사드립니다...

 

대감놀이를 주도해주신 박매자회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맨 앞열에서 뵈어서 그런지 연세가 들어 보이시는데도 대감놀이를 그리 흥겹게 하시더군요...지치지도 않으시고...

구청장님은 안계셔서 최석명회장님이 2장 꾸려주셔서 그나마 분위기가 살아났지요?   ㅋㅋㅋ

그외 대감놀이 할때 피리,장구,가야금,해금,대금을 반주해 주신 연주자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 무대로 나오신 최익환 두드락 감독님외 출연진의 퍼포먼스는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려 주셨지요...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앵콜을 2회나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7분이 나오셔서 공연을 해주셨는데 홍2점이신 지혜,장진아 님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너무나 멋있었구요.....

어쩌면 그리 다이나믹 하십니까? 대단하십니다....

두드락이 끝없이 발전할수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볼수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날의 분위기를 다 전할수는 없지만 대단한 공연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강동구민을 위하여 공연에 혼심을 쏟아주신 모든 출연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려 몇자 적어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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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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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연주자뿐만 아니라 듣는 청중에게도 감동 깊은 일이 될 것이며, 모스틀리 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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