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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 국악 공연"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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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국악 공연

  • 작성일2011-11-06
  • 작성자문창곤
  • 조회수5543

?11월4일 제3회 2011 사랑의 음악회 라는 주제하에 국악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일 앞줄에서 와이프와 단 두사람만이 않아서 관람을 하니 부담도 많았습니다.. 구청장님이 치사를 하신후 최순극단장님의 사회로 시작된 공연.

 

"방황" 이라는 관현악 연주는 우리국악도 이리 흥겹고 힘차고 동적인 표현이 가능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약간 재즈풍도 가미되었다고 생각되었는데 여하튼 흥겹고 좋았습니다..

 

이용애님의 화관무는 궁중무용이라고 소개되어서 그런지 화려하고 중후한 면을 보이면서도 춤사위가 단아한 힘을 느꼈습니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쑥대머리"를 불러주신 김인숙님은 노래도 잘하시지만 미모도 대단히 뛰어나시어 지금도 그모습이 눈에 선 하군요...

젊으시던데 언제 그런 우리 노래가락을 공부하셨는지요?

존경 스럽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선소리 산타령"에 박수규님과 이숙진님이 선채로 장구를 치시며 노래하시는 모습을 보니 가만히 서서 장구치기도 어려울텐데 노래까지 하시면서 흥겹게 춤까지 추시고....대단한 무대였습니다...

 

그이후 "천년학,여행"등 우리국악이 흥겹게 연주되고 관중들의 흥이 고조에 이를무렵 1부의 막이 내려졌습니다..

좀더 연주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지만 연주하시는 분들의 휴식도 필요하겠다 생각되었습니다...

 

2부시작은 흰옷을 입고 나오셔서 살풀이 춤을 보여주신 이용애님의 춤사위를 보면서 잔잔하고 애절하면서 굿판을 연상시켜 우리민족의 우수한 춤사위를 보았습니다...

너무나 열심히 하셔서 땀까지 흘리시며 공연을 해주신 이용애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무대는 김인숙님과 2분이 함께나오셔서 "남원산성,진도아리랑"을 불러주셨는데 우리민요가 이리 흥겹고 관중과 함께할수 있구나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중앙에 안으셔서 노래해주신 김인숙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배띠워라를 독창으로 불러주신 이숙진님의 무대는 흥겹고 모든관중이 따라 부를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마지막 무대로 "타"를 연주했는데 우리북 만으로 이런 훌륭한 공연을 할수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타악을 연주해주신 김성회님께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흘러 연주를 하여주신 모든 연주자 님들의 이름을 일일히 열거는 못했지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대단히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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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연주자뿐만 아니라 듣는 청중에게도 감동 깊은 일이 될 것이며,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열정과 노력으로 큰 감명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다양한 고정 레퍼토리를 구축하여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공연장 브랜드 이미지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강동아트센터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VIOLINIST이지혜

국내뿐만 아닌 미국, 유럽까지 활동을 하는 차세대 젊은 연주자
7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12세 때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데뷔무대를 가졌던 이지혜는 예원, 서울예고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여 사사 김남윤 교수 아래 꾸준히 실력을 쌓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미국 보스턴으로 건너가 Prof. Miriam Fried의 사사 아래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Master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독일 Kronberg Academy 에서 Ana Chumachenco 를 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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