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kbs 연주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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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음악회를 다녀 왔다. 굉장이 소리가 컸고 사람들이 음악에 관심이 이렇게 많이 왔다. 곡을 연주하고 사람들이 조용히 있는 게 문화 성숙이 되었다. 처음에 연주 하는 것이 잘 모르만 사람들이 연주를 열심히 했고 지휘자를 신나게 연주를 했다. 그건 동물에 비교하면~~ 처음에 잠자리 같이 훨훨 날아 다녔고 조금 뒤에는 호랑이와 사슴이 뛰고 달리고 한참동안에 있었다. 온몸이 담이 흘리고 관객과 나의 한 몸이 되었다. 9시에 되어 10분간 휴식이 되었다. 옆에 잇는 사람에게 물어봤다. “저기~ 바이올린~~비올라~” “예 맞아요” 오늘 연주 잘하네요.“ 가슴에 확 풀리었어요. 지금 한 것 120 % 이에요. 동료가 말한다.
그렇게 10시 20분에 연주에 끝났다.
우리가 연주공연을 보고 난 뒤에 무엇을 느껴는가? 방송에서 보고, 현실에서 보고 난 뒤에 멍멍한 가슴에 단풍잎처럼 잔잖게 흐렸어요. 감동이에요. 이렇게 강동 아트센터에 있는다 는 게 행복해요.
우리 가족은 강동 아트센터에 자주 간다. 술 먹으면 남는 게 없지만 문화 생활 속에 은은한 게 있으니 그것은 뭘까? 은은한 향기, 바이올린 의 멋, 온 몸으로 연주하는 사람들의 황홀함 나도 향기가 나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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