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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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개관 했을때쯤 큰 아이와 봤었는데 이번에 둘때 딸이랑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언제 봐도 재미있고 찡하고 그러네요. 난장이 시점에서 공연을 하니 애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좋은거 같아요. 큰 아이는 다른 책을 읽을때도 이건 주인공 시점이고 하는 얘기를 많이 했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주인공이면 어땠을거 같다는 이런 얘기를 많이 했어요. 그래서 아 이런 공연이 내용뿐 아니라 사고 전환에도 좋은 거구나 했는데.... 둘때 아이도 참 많이 좋아해서 뿌듯했네요. 한겨울 좋은 공연보고 좋은 추억까지~~~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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