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의 아름다운 선율에 감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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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개관 1주년을 축하드리며~ 강동청소년 봉사단 "세빛또래"와 함께하는 저에게 개관 기념연주회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년 만의 귀한 내한공연으로 노르웨이의 아티스트 지그문트 그로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고난도의 테크닉으로 연주하는 그의 연주는 하모니카의 경지에 이른 아름다운 선율의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40여년간을 하모니카만을 연주 해오신 지그문트 그로븐의 삶이 녹아나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을 집 가까이에서, 강동구민으로서 볼 수 있다니 축복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의 그 여운은 나의 삶에 깊이 들어와 함께 나눈 행복의 감동으로 세상의 빛이 되어 가고자 하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세빛또래회원과 함께 한 이번공연은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동아트센터가 베풀어 주신 "햅틱" 예술체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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