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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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의 강동아트센터 토요콘서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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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선사문화축제로 강동구가 들썩이던 청명한 10월 13일 토요일 오전,
강동아트센터에서 우리구 결혼이민여성분들이 듣는 "이심전심 행복 프로젝트"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상반기 뮤지컬 천변카바레 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도 강동아트센터의 햅틱지원으로 공연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야기가 있는 우리 소리" 란 공연은 본 교육을 들으시는 분들에게 참으로 적절한 공연이었습니다. 한국의 문화, 음악인 국악을 해설과 더불어 거문고협주곡, 생황협주곡, 사물놀이협주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수강생분들이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녀동반이 가능한 공연이어서 토요일 오전, 자녀분들과 나들이가 가능했습니다. 엄마가 듣는 수업에서, 자녀와 함께 콘서트 관람을 해서 수강생분들이 더욱 좋아하셨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아트센터담당자분께서 기념촬영도 해 주시고 ~~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국악콘서트 관람을 지원해주신 강동아트센터와 담당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구 다문화가정을 위해 문화나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앞좌석과 무대가 거의 붙어있다시피 합니다. 저는 2열에 앉았는데.. 2시간 반동안의 공연을 올려다보고는 목이 엄청 아팠거든요. 시야도 잔뜩 가려서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보느라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1열에 앉으신 분들은 무대 위로 목만 나오는 상황이더라고요. 몇몇 분은 아예 뒷쪽 빈자리로 옮겨가기도 하시고요. 비싼 로얄석의 값어치를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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