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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 동네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역주민 네트워크 프로젝트 <소소다방 : 강동일상>"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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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 동네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역주민 네트워크 프로젝트 <소소다방 : 강동일상>

  • 작성일2021-06-09
  • 작성자강동문화재단
  • 조회수2039

여기, 우리 동네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역주민 네트워크 프로젝트 <소소다방 : 강동일상>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 대표이사 이제훈)은 강동 사회적기업협의회(대표 홍찬욱)와 함께 지역문화진흥사업<소소다방 : 강동일상>을 오는 811()부터 116() 까지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주민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균형적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소소다방 : 강동일상>은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수십 년 강동구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에게 문화예술 거점 공간과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과 함께하는 체험 수업을 제공하여 강동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소통하는 지역문화 네트워크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모임은 2013년부터 둔촌주공아파트의 재개발 기록화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인규 강사의 변하는 강동, 변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시작된다. 1963년 강동구가 서울에 편입된 이후 지금까지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고,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고향으로 자리잡은 둔촌주공아파트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변화가 주민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다음으로 강동구 엔젤공방 소속인 모리앤토메탈룸에서 플라워 갈란드, 이니셜 목걸이를 만들며 이웃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지역 아티스트가 운영하는 드로잉카페 아워캔버스에서 그림 한 점을 완성해보고, 강동 연극인협회 소속 전문 연극인의 지도 아래 연극 수업에 참여 할 수 있다. <소소다방 : 강동일상>은 네트워크 파티를 끝으로 지금까지 참가했던 체험 및 클래스에 대한 소감과 느꼈던 감상을 공유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참가 모집은 87()까지 강동구민 누구나(성인) 강동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440- 0586)으로 신청 가능하다.

 

강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이웃과 소통하며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 모든 프로그램의 모임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10명 이하의 인원으로 구성하였고, 참가자 간 거리두기(최소 1m)를 시행하여 방역에 신중을 기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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