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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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만나는 2020 강동북페스티벌 팬데믹을 잊다, 책으로 잇다,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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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만나는 2020 강동북페스티벌 팬데믹을 잊다, 책으로 잇다, 즐거움이 있다!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 대표이사 이제훈) 소속 강동구립도서관은 오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읻ː 따] 팬데믹을 잊다, 책으로 잇다, 즐거움이 있다‘를 주제로 제11회 강동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10년간 매년 책 축제를 통해 시대 공감 메시지를 전해온 강동구립도서관은 올해 코로나19와 같은 특수 상황에 대응하여 다각적 측면에서 고심을 거듭한 끝에 전면 비대면 랜선 책 축제로 방향을 정했다. 온라인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주민과 소통하고자 강동북페스티벌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축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기 위한 카카오톡 채널도 새로 개설한다. 2020 강동북페스티벌은 코로나로 지친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로 활기를 불어넣고 도서관과 주민, 주민과 주민을 연결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팬데믹을 잊고 책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고민 상담소, 시 공모전, 사서의 책 추천, 작은도서관 랜선투어, 독서 체험팩 라이브방송 등을 진행하며,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 당첨의 기회도 생긴다. 강동구립도서관 관계자는 “2020 강동북페스티벌은 온라인을 통해 색다른 경험과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새로운 책 축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책 속의 가치를 되새기고 장기간의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축제 참여 및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gdlibrary.or.kr)와 강동북페스티벌 홈페이지(www.glibf.or.kr/ 9월 초 오픈 예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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