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
강동문화재단 시니어 낭독극장 ‘욜드:YOLD 씨어터’ 참가자 모집 무대를 그리는 시니어, 그 꿈의 무대!
|
|---|
강동문화재단 시니어 낭독극장 ‘욜드:YOLD 씨어터’ 참가자 모집 무대를 그리는 시니어, 그 꿈의 무대!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 대표이사 이제훈)은 시니어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시니어 낭독극장<욜드:YOLD 씨어터>’ 참가자를 오는 9월 1일(화)부터 15(화)까지 2주 동안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욜드:YOLD 씨어터>는 (재)강동문화재단과 상주예술단체 ‘극공작소 마방진’이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전문연극인 지도아래 발성, 화술, 움직임 등 연기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차로 우리나라 사실주의 대가 현진건(‘봄봄’, ‘운수좋은날’ 등) 작가의 작품을 토대로 오는 11월 연극을 무대에 올리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마방진의 배우와 연출부가 강사로 참여하며 예술감독인 고선웅 연출의 특강도 마련되었다. 욜드 씨어터는 만 55세 이상 강동구 거주 구민(1965년 이전 출생자)이 전화(02-440-0516) 및 이메일(culture@gdfac.or.kr)로 지원 가능하다. ‘극공작소 마방진’은 <낙타상자>, <리어외전>, <화류비련극 홍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극단이다. 극단의 예술감독 고선웅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폐막식을 총연출했고, 이해랑 연극상, 예술의 전당 예술대상, 이데일리 문화대상, 차범석 희곡상 등을 수상한 국내를 대표하고 있는 연출가이다. 강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최근 시니어들의 사회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많은 성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강동문화재단은 시니어 분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 다채롭고 활력 있는 일상이 만들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이전글 | 도시재생 아카이빙 프로그램 ‘구천면로를 기억하다’ 구천면로 속 희노애락을 기록할 기록작가 모집 |
|---|---|
| 다음글 | 천호도서관 특화정보서비스 <On 마을 톡톡> 운영 시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