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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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강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연계 협력에 나선다. - 강동문화재단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간 업무협약 체결 - ○ 창의적인 공예, 디자인, 전통생활 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위해 설립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진흥원장: 김태훈)과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이 함께 만나 공예와 공공디자인 기반 문화예술진흥에 대해 다양한 해법에 대해 논의하고 업무협력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동문화재단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지난 2021년 3월 16일(화) 강동구청에서, 문화기관 간 사업 지원과 업무연계 확대,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양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공예 및 공공디자인 전반을 아우르는 「문화도시 강동」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공예와 공공디자인, 전통생활문화의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창의적인 공예, 디자인, 전통생활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통하여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 강동문화재단은 ‘문화도시 강동’을 꿈꾸며 2020년 출범하였으며, 대표적인 운영시설로는 「강동아트센터」와 6개의 「강동 구립 도서관」을 꼽을 수 있다. 이중 강동아트센터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봄과 가을로 이어지는 무료 야외 축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아트, 아카데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사랑방과도 같은 강동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공연 시설이다. ○ 강동문화재단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알게 모르게 숨 쉬고 있는 공예와 전통문화의 숨결, 그리고 창조적인 공공디자인 영역을 진흥원과 재단이 공동 발굴하여, 다양한 연계 문화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연계 문화사업을 발굴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창의적인 문화예술사업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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