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피아니스트 윤한 콘서트 <KISS THE PIANO>

강동아트센터 화이트데이 콘서트

주 최 | 강동아트센터

일 시 | 2016년 3월 12일(토), 오후 5시

장 소 |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공연시간 | 약 90분

관람연령 | 8세 이상 입장

티 켓 |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2인 이상 예매시 50%할인)

예 매 |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3월 12일 오후 5시 화려한 연주 실력과 다정다감한 매력을 겸비한 팝피아니스트 윤한 콘서트 <KISS THE PIANO>을 개최한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연인들에게 달콤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피아니스트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으로 1집 「Untouched」 로 데뷔하여 앨범 발매와 동시에 언론과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로맨스가 필요해> 등의 드라마OST 작업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꾸준한 앨범 발매와 함께 콘서트 무대마다 전석 매진기록을 세우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보컬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로맨틱한 곡들을 선별해 무대를 가득 채운다. 영화 ‘미드나잇 파리’의 <Si tu vois ma m？re>와 뮤지컬 ’Right This Way‘의 <I'll be seeing you> 등 다양한 명곡들을 직접 편곡하여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가 녹아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디즈니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주제곡 <Someday my prince will come>은 1969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바라 스트라이젠드를 비롯, 빌 에반스,마일스 데이비즈 등,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 곡을 발표했고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이다. 낭만적인 선율이 흐르는 강동아트센터에서 소중한 사람과 핑크빛 추억을 만들어 보자. 2인 이상 예매 시, 50%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관련 문의는 강동아트센터(02- 440-0500)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

1. I'll be seeing you

2. Someday my prince will come

3. Black orpheus

4. Blame it on my youth

5. Si tu vois ma m？ - 영화, 미드 나잇 인 파리 OST

6. Cinema paradiso -영화, 시네마천국 OST

7. Super mario brothers

8. Spain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