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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 출범식 개최

  • 작성일2016-06-22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3094

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 출범식 개최

극단 ‘여행자’,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 상주단체 선정

상주단체 간 협업을 통한 지역민 커뮤니티 활성화


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 출범식 개최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해식)는 5월 25일(수)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된 극단 ‘여행자’와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강동아트센터는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공연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4년부터 서울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6년 강동아트센터의 새로운 상주예술단체로 연출가 양정웅이 이끌고 있는 극단 ‘여행자’가 선정되었다. 극단 ‘여행자’는 1997년에 결성되어, <한여름 밤의 꿈>을 비롯하여 < KARMA>, <환>, <미실> 등에서 신체가 만들어내는 이미지와 동양적인 정서의 음악, 의상, 무대미술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09년에 <페르귄트>로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 무대예술상을 수상하여 한국 연극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2012년에는 셰익스피어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런던 글로브극장에서 한국 최초로 무대에 오르며 호평을 받았다.


2014년부터 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로 활동 중인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는 ‘단테’, ‘보이첵’, ‘이방인’ 등 고전문학을 현대무용으로 독창적으로 해석하여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무용단이다. 2013년과 2014년에 공연 된 <이방인>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여 일반관객들도 현대무용을 즐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지난해 강동아트센터에서 초연한 가 2016 댄스비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고,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2015 우수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인증 받았다.


상주예술단체간의 협업을 통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강동아트센터는 상주예술단체간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하여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강동아트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커뮤니티 아트 프로그램인 ‘엄마의 방’, ‘연극인 서울’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직장인들을 위한 연극 아카데미를 개최 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난해 선보였던 ‘2015 찾아가는 예술 공연’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역 내 소회계층의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주예술단체의 공연이 6월에 연이어 열린다.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는 오는 6월16일(목)~17일(금) 양일 간, 를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무대에 올린다. 극단 ‘여행자’는 상주예술단체 선정 기념공연으로 대표 레퍼토리인 연극<한여름 밤의 꿈>6월 24일(금)~25일(토),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한다. 예약문의는 02-440-0500으로 하면 된다.



상주예술단체 소개


극단 여행자(대표 양 정 웅)는 1997년에 결성하여 <한여름 밤의 꿈>을 비롯하여 <緣 KARMA>, <환> <미실> 등에서 신체가 만들어내는 이미지와 동양적인 정서의 음악, 의상, 무대 미술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적인 미를 기본으로 한 극단 여행자만의 작품 스타일은 국내 및 해외에서 더욱 작품성과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극단 여행자는 국내외의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2003년 제15회 카이로 국제실험연극제 대상 (<緣 KARMA>), 2006년 제10회 폴란드 그단스크 국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대상 및 관객상 (<한여름 밤의 꿈>)을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2006년에 한국 최초로 영국 바비칸 센터 초청 공연으로 한국연극계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으며 2009년 <페르귄트>로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 수상, 2012년 <한여름 밤의 꿈>으로 한국 공연 최초로 런던 글로브 극장 초청 공연의 성과를 얻었다.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예술감독 김 성 한)전문스텝의 안정적 확보와 최소한의 상주 단원을 표방한 유럽식 무용단 운영시스템을 도입하여 열정적이고 탄탄한 실력 있는 전문무용단의 행보를 실현화하고 있다. 2008년 한국현대무용진흥회에서 <훔치는 타인들>로 댄스비전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2011년에는 <구토>로 댄스비전 “최고 안무가상”을 수상하면서 안무력도 인정받았다. 2011년 세계국립극장페스티발에서는 국내 무용단으로는 유일하게 “국내우수작”으로 <구토>가 선정되어 세계의 여러 단체들과 어깨를 함께하면서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만의 색깔을 인정받았다. 2014년에는 창작초연 <인간 단테, 구원의 기획자>가 한국춤평론가회에서 “춤평론가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2015 우수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인증 받았고, 2016 댄스비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구토>, <보이체크>, <이방인>, <인간 단테, 구원의 기획자>등 현대무용과 실존주의에 대한 작품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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