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강동아트센터 아카데미 프로그램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문화예술로 행복한 하루!  

<2016 반갑다 한국화야!> <화요일 클래식 데이트>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 해 식)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문화예술로 행복한 하루를 선사하는 토요예술아카데미<2016 반갑다 한국화야!>와 아카데미특강<화요일 클래식 데이트>를 6월부터 11월 까지 진행한다.

토요예술아카데미<2016 반갑다 한국화야!>는 강동아트센터가 2012년부터 지역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토요일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한국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국현대 미술까지 응용한 <2016 반갑다 한국화야!>는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을 돕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6월 25일(토) ~ 10월 1일(토)까지 진행되며, 한국전통 도자기 배우기, 산수화 가방 만들기, 나만의 아트북 만들기를 비롯하여 한국현대미술의 거장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강좌를 총 8회에 걸쳐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아카데미특강<화요일 클래식 데이트>는 6월 28일(화) ~ 11월 29일(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강의와 연주로 만나는 클래식 입문 강좌이다. 특강은 총 6회의 강좌로 구성되어 4회차는 주제에 대한 강의와 함께 세계유명 공연 및 연주 영상을 감상하며, 2회차는 공연과 강의가 함께하는 렉처 콘서트로 준비하였다. 서양 고전음악의 작곡가, 연주자부터 한국 가곡, 영화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약 및 문의 02) 440-05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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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는 전문스텝의 안정적 확보와 최소한의 상주 단원을 표방한 유럽식 무용단 운영시스템을 도입하여 열정적이고 탄탄한 실력 있는 전문무용단의 행보를 실현화하고 있다. 2008년 한국현대무용진흥회에서 <훔치는 타인들>로 댄스비전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2011년에는 <구토>가 댄스비전 “최고 안무가상”을 수상하면서 안무력도 인정받았다. 2011년 세계국립극장페스티발에서는 국내 무용단으로는 유일하게 “국내우수작”으로 <구토>가 선정되어 세계의 여러 단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만의 색깔을 인정받았다. 2014년에는 창작초연 <인간 단테, 구원의 기획자>가 한국춤평론가회에서 “춤평론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구토>, <보이체크>, <이방인>, <인간 단테, 구원의 기획자>등 현대무용과 실존주의에 대한 작품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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