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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 지원 사업 확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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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 지원 사업 확대

  • 작성일2017-09-22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3015

타악기 앙상블 카로스새로운 상주예술단체로 선정

찾아가는 예술 공연 서비스 활성화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해식, 관장 노재천)상주예술단체극단 여행자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그리고 새로운 상주예술단체로 타악기 앙상블 카로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동아트센터는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공연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사업인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강동아트센터는 상주예술단체간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시민참여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 강좌를 새롭게 개설하고 음악, 연극, 현대무용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시민들이 좀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예술 공연을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2017년 강동아트센터의 새로운 상주예술단체로 선정 된 타악기 앙상블 카로스1989KBS 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인 이영완을 중심으로 타악기를 전공한 프로 연주자들로 창단되었다. 100여 가지의 타악기로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해설이 있는 음악회라는 부제로 여러 차례의 지방 연주를 통하여 타악기분야가 좀 더 친숙한 음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극단 여행자2016년 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되어 지역의 연극공연 관객층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신작 개발 및 시민연극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부터 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로 활동 중인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눈먼자들>, <R U READY?>, <단테>, <보이첵>, <이방인> 등 꾸준한 창작 작업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개최한 [2015년 예술경영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제9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문화예술 시상식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상주예술단체의 공연이 5월부터 연이어 열린다. 타악기 앙상블 카로스531(), 92(), 115() 세 차례에 걸쳐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연주회를 가진다.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눈먼자들> 63()~4(), 2017년 신작<비주얼스펙트럼>1020()~22()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에서 초연한다. 극단 여행자는 연극 <더 정글북>817()~20(), 신작 <미녀와 야수>1116()~19()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공연 할 예정이다. 예약문의는 440-0500으로 하면 된다. (공연일정은 상주예술단체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상주예술단체 소개

타악기 앙상블 카로스(대표 윤 경 환, 음악감독 이 영 완) 1989KBS 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인 이영완을 중심으로 국내외 유명 음악대학에서 타악기를 전공한 최고의 프로 연주자들로 창단되었다. 100여 가지의 타악기로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를 통하여 타악기만의 독특한 음색과 신비로움으로 고정 팬을 가지고 있다. 수십 회의 정기연주를 비롯해 유니세프와 카로스가 공동주최하여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 음악회를 개최 하였고 국내외 정상의 음악가들과의 협연과 음반작업도 꾸준히 해 나가고 있다. 매년 해설이 있는 음악회라는 부제로 여러 차례의 지방 연주를 통하여 타악기분야가 좀 더 친숙한 음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극단 여행자(대표 김 은 희)1997년에 결성하여 <한여름 밤의 꿈>을 비롯하여 <KARMA>, <> <미실> 등에서 신체가 만들어내는 이미지와 동양적인 정서의 음악, 의상, 무대 미술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적인 미를 기본으로 한 극단 여행자만의 작품 스타일은 국내 및 해외에서 더욱 작품성과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극단 여행자는 국내외의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2003년 제15회 카이로 국제실험연극제 대상 (<KARMA>), 2006년 제10회 폴란드 그단스크 국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대상 및 관객상 (<한여름 밤의 꿈>)을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2006년에 한국 최초로 영국 바비칸 센터 초청 공연으로 한국연극계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으며 2009<페르귄트>로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 수상, 2012<한여름 밤의 꿈>으로 한국 공연 최초로 런던 글로브 극장 초청 공연의 성과를 얻었다.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예술감독 김 성 한)전문스텝의 안정적 확보와 최소한의 상주 단원을 표방한 유럽식 무용단 운영시스템을 도입하여 열정적이고 탄탄한 실력 있는 전문무용단의 행보를 실현화하고 있다. 2008년 한국현대무용진흥회에서 <훔치는 타인들>로 댄스비전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2011년에는 <구토>로 댄스비전 [최고 안무가상]을 수상하면서 안무력도 인정받았다. 2011년 세계국립극장페스티발에서는 국내 무용단으로는 유일하게 [국내우수작]으로 <구토>가 선정되어 세계의 여러 단체들과 어깨를 함께하면서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만의 색깔을 인정받았다. 2014년에는 창작초연 <인간 단테, 구원의 기획자>가 한국춤평론가회에서 [춤평론가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2015년 예술경영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제9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문화예술 시상식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구토>, <보이체크>, <이방인>, <인간 단테, 구원의 기획자>,<R U READY?>, <눈먼자들> 등 현대무용과 실존주의에 대한 작품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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