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증후군, 즐거운 공연과 체험전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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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이야기들이 살아나는 체험 놀이터 <마법처럼>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익히는 안전사고 대처방법 <꾸러기 소방대> 강동아트센터는(구청장 이해식, 관장 노재천)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맞아 낮선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의 이야기들이 눈앞에서 살아나는 체험 놀이터<마법처럼>과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안전생활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꾸러기 소방대>를 준비했다. 어린이 체험전 <마법처럼>은 ‘콩쥐팥쥐’, ‘견우와 직녀’, ‘토끼와 자라’ 총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비롯 감수성을 발달시킨다. ‘콩쥐팥쥐’ 방에서는 콩쥐를 도와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해 달콤한 과자를 만들고 알록달록 다양한 색의 클레이로 나만의 작품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다. 이어 암전으로 이루어진 ‘견우와 직녀’ 야광 방에서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라이트 드로잉 놀이, 반짝이는 아크릴에 별 달아주기 등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다. 부드러운 폼포미로 가득 찬 ‘토끼와 자라’ 방에서는 토끼와 자라가 숨겨놓은 보물을 찾아 벽면을 꾸미고, 비눗방울을 터뜨리며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어린이 뮤지컬<꾸러기 소방대>는 체험 학습으로 소방서에 간 5명의 꼬마 아이들이 소방대원이 되기 위한 이야기로 진행된다. 불이 났을 때 처음 해야 할 행동부터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우리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대처 방법을 음악과 율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아이들의 활동량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공연과 체험전을 즐기며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예매문의는 (02)440-0500 으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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