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 ‘문화가 있는 날’ 공연도 보고 책도 받아가세요!
|
---|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해식, 관장 노재천)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는 날을 맞아 ‘도깨비책방’과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도깨비책방’은 공연·전시·영화 관람권과 도서영수증을 책으로 무료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4월26일(수)부터 29일(토) 까지 나흘간, 강동아트센터 로비에서 운영된다. ‘작은 음악회’는 4월 26일(수) 오전 11시 <클래식 음악 속의 재즈와 탱고>, 오후3시 <엄마들의 힐링>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주머니 속 잠든 영수증이 도서로 뚝딱! 변하는 ‘도깨비책방’ ‘도깨비책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독서문화 확산, 문화예술 소비 및 지역서점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에 개최된 ‘도깨비책방’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3만 6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바 있으며, 4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깨비 책장’을 다시 운영한다. 3~4월 간 이용한 문화예술 관람권 또는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입한 영수증이 본인이 직접 지불한 현금 또는 신용카드 결제금액을 합산해 1만 원 이상인 경우 도서 교환이 가능하며, ‘도깨비책방’ 방문자 중 아래의 대상자에게는 1+1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 시설에서 공연 · 전시 관람비용이 3만 원 이상인 경우 (관람권 및 기념품구입, 오디오 가이드 대여 등) - 일반 공연·전시·영화 등 관람한 영수증이 5만 원 이상인 경우 - 문화융성카드로 결제한 경우 ‘도깨비책방’의 교환 도서는 한국 국적의 작가가 최근 5년 이내 창작했거나 집필한 저서 100종을 선정해 2만 부가 공급되어 신청자들의 도서 선택의 폭이 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으로 채우는 수요일의 여유 ‘작은 음악회’ ‘작은 음악회’는 강동아트센터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객들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오전 11시 <클래식 음악 속의 재즈와 탱고>, 오후 3시 ‘엄마들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객의 음악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클래식 음악 속의 재즈탱고>는 김연아 선수의 경기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대중적으로 친숙해진 작곡가 ‘조지 거쉬인’과 ‘아트토르 피아졸라’의 음악과 이야기를 친절한 해설과 함께 현악기의 풍성한 선율로 만나 볼 수 있다. <엄마들의 힐링>은 드라마와 영화 OST를 비롯 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일상에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
이전글 | 강동아트센터에서 5월을 보내는 특별한 방법! |
---|---|
다음글 |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