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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비주얼12
"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 정기공연"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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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 정기공연

  • 작성일2017-09-22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3168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어린이 음악회- 타악기야 놀자!>

세컨드네이쳐 댄스 컴퍼니 <눈먼자들>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해식, 관장 노재천) 상주예술단체인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가 오는 531() <어린이 음악회- 타악기야 놀자!>62()~3() 이틀 간 <눈먼자들>을 공연한다.

 

어린이의 창의성과 동심이 살아나는 시간 <어린이 음악회- 타악기야 놀자!>

강동아트센터에서 첫 공연인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어린이 음악회- 타악기야 놀자!>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동요, 클래식 등 총 8곡의 다채로운 음악이 아나운서의 친절한 해설과 곁들여져 음악 감상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돕는다.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1989KBS 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인 이영완을 중심으로 타악기를 전공한 프로 연주자들로 창단되었다. 100여 가지의 타악기로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해설이 있는 음악회라는 부제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린이의 음악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프로그램 구성과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연주는 카로스만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한다.

 

현대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을 말하다 <눈먼자들>

<눈먼자들>[2016 댄스비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 한 <아유레디?>에 이은 사회 안의 나두 번째 시리즈로 지난해 초연에 이어 다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다. <눈먼자들>은 급변하는 사회 테두리 안에서 개인주의가 만연해지고 이기적으로 변해 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만의 감각으로 재조명한다.

 

2014년부터 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인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이방인’, ‘구토’, ‘보이체크’, ‘단테등 명작 문학을 현대무용의 몸짓으로 시각화하여 무대에 올리는 작업을 대표적으로 진행해왔다.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는 오디션 시스템과 출연료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여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운영을 인정받아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개최한 [2015년 예술경영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제9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문화예술 시상식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거듭해온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강동아트센터가 함께 일구어낸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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