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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비주얼12
"무더위 날리는 공연장 여름피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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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리는 공연장 여름피서

  • 작성일2017-09-22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2931

시원한 강동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로 즐기는 여름나기!

아이스발레, 음악제,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공연장에서 문화예술로 색다른 여름피서를 즐겨보자. 강동아트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가족 관람객들을 위해 아이스발레, 청소년 여름 음악제, 사진전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준비했다.

 

은반 위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명작발레!

공연장이 시원한 아이스링크로 변신한다

얼음 위를 가르는 스케이트 소리와 함께 한 여름의 겨울왕국이 눈앞에 펼쳐진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 내한공연 <잠자는 숲 속의 공주>가 오는 810(), 11() 양 일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마법 같은 공연을 선보인다. 아이스발레는 공연장 무대에 설치된 아이스링크 위에서 토슈즈 대신 피겨 스케이트를 신은 무용수가 고전 발레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동식 냉동시스템과 최첨단 소재로 구현 된 아이스패널을 통해 공연장이 아이스링크로 변신한다. 아이스발레 공연을 위해 필요한 5cm 두께의 얼음을 얼리기까지 약 20시간이 소요된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로 꼽히고 있으며, 화려한 장식의 왕궁과 아름다운 의상은 시작부터 관객을 압도한다. 포인트 슈즈 대신 날 선 피겨 스케이트를 신은 무용수들이 무대 위 아이스링크를 시원하게 가로지르며 선보이는 유려한 스케이팅은 마술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강동아트센터에서 맞이하는 여름방학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나는 청소년 음악제!

83()부터 5()까지 3일간 열리는 <2017 청소년 여름 음악제>는 매해 찾아오는 기획공연으로 매년 매진사례를 이루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악, 클래식, 영화SO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음악제의 첫 포문을 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인 타악기 앙상블 카로스 <푸름을 두드리다>로 활짝 연다. 본 공연은 귀에 익숙한 클래식부터 영화음악까지 친절한 해설과 함께 타악기의 매력을 전달한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행복한 국악을 만나다>는 신명나는 전통 음악을 선사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하는 아리랑 환상곡, 방아타령, 쑥대머리, 새타령 등은 국악을 재발견하게 한다. ‘코리아팝스오케스트라가 준비한 <하나의 꿈> 학교 음악시간에 들어보았을 클래식의 실황연주를 통해 감동을 전한다.

 

 

인류의 문명과 오지, 우주, 해양을 향한 도전과 탐험 이야기!

엄선된 120여점의 작품으로 다시 돌아온 화제의 사진전

강동아트센터 특별전시관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전시회가 1029()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자연과 문명의 미스터리, 세계를 뒤바꾼 탐험과 오랜 역사의 순간을 흥미로운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1888년 비영리 단체인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가 창간한 지리학, 고고학, 인류학, 탐험에 관한 월간지이다. 지난 한 세기 동안 극지탐험, 고대 유적 발굴, 동식물과 자연환경에 관한 연구 등을 포함 11,000여 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지원해 왔으며, 바다 속 생물, 성층권에서 바라본 지구와 우주의 모습, 야생동물 등의 자연 생태계 촬영에 선두적인 역할을 해왔다. 사진전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은 인류가 걸어온 문명과 오지, 우주, 해양에 이르기까지의 도전과 탐험에 대한 기록을 사진과 영상으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예매 문의 02-4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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