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비주얼12
"작지만 확실한 행복, 강동아트센터 문화예술 아카데미"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 강동아트센터 문화예술 아카데미

  • 작성일2018-06-25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3039

작지만 확실한 행복, 강동아트센터 문화예술 아카데미 

연극, 현대무용, 클래식 타악기 연주 등 체험을 통한 행복한 하루 선사

‘다함께 타타타 시즌 2’, ‘2018 커뮤니티아트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 해 식, 관장 노재천)가 운영하는 GAC예술아카데미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문화예술을 배우고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음악특강 <다함께 타타타 시즌Ⅱ>과 커뮤니티 아트 프로그램 <춤추는 엄마들>, <연극하라 2018>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들은 관객이 공연예술을 보고 향유하는 간접체험을 넘어 직접 행위 하는 주체가 되어 문화예술과 한걸음 더 긴밀한 관계를 맺고 일상을 보다 풍요롭고 다채롭게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음악특강<다함께 타타타 시즌Ⅱ>는 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인 ‘카로스타악기 앙상블’과함께 다양한 종류의 타악기를 체험하고 연주하는 프로그램이다. 3개월간의 단계별 심화 교육을 통해 마림바, 팀파니, 차임벨 등 클래식 타악기의 다양한 리듬과 특징을 익힐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의 수강자에게 오는 9월에 열리는 <강동구민과 함께하는 타타타Ⅱ>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엄마들의 춤바람 프로젝트<춤추는 엄마들>은 2013년 ‘엄마의 방’이라는 이름으로 시작 된 강동아트센터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아트 프로그램이다. 현대무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무용을 한 번도 접해 본적 없더라도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춤추는 엄마들>은 약 5개월 동안 상주예술단체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의 전문 무용수와 함께 기초적인 스트레칭부터 본격적인 현대무용 동작을 배우고 작품을 창작하여 무대에 올리며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통합 체험연극 프로그램<연극하라 2018>은 상주예술단체 ‘극단 여행자’의 전문배우의 지도아래 시민 스스로가 작가, 연출, 배우가 되어 참가자 자신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에는 그간 익혔던 수업을 토대로 창작 작품을 제작하여 무대에 올리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두 프로그램은 일반인반과 직장인반으로 나뉘어 약 5개월간 무료로 운영된다. 강동아트센터 커뮤니티 아트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자신의 재능과 잠재성을 개발하여 펼쳐 보이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보자. 

문의 02)440-0567,0568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정기 무대점검으로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장으로 업그레이드!
다음글 국악 브런치 콘서트 <희희 Knock Knock : 소리꾼 남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