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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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무대점검으로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장으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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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무대점검으로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장으로 업그레이드! 강동아트센터, 3주간 무대장비 · 시설물 안전점검 및 유지보수 재난사고 대비 및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교육 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 쉴 새 없이 돌아가는 공연장도 잠시 휴가에 들어간다.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안전과 보다 낳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대 안전점검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정훈, 관장 노재천)는 공연장 안전을 위해 7월 27일(금)까지 무대장비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무대전문가로 구성된 아트센터직원과 업체가 무대시설물 및 무대기계의 구동상태와 각종 무대세트 구조물 상태 일체를 점검하고 소모성 부품 등을 교체하는 작업이다. 강동아트센터의 무대기계 제작사인 독일 BBH사에서 전문기술자가 직접 방문하여 무대장치 안전점검의 정밀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기점검은 지속적인 무대장치 설치 및 해체 작업의 반복으로 손상된 대 · 소극장의 무대바닥을 보강하고, 노후 된 무대기계 콘솔을 교체하여 공연장 전반의 공연 환경 시스템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동시에, 공연장에서 발생하는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대응교육을 7월 9일(월)과 27일(금)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최근 빈번해진 지진으로 인해, 본 교육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진발생 시 직원들의 위기대처능력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고품격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여 공연장의 내실을 다 잡는 기회를 마련한다. 강동아트센터 관계자는 “주기적인 무대시설물 안전점검과 시설개선을 통해 관람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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