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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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흐르는 그린웨이 <ONE SUMMER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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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흐르는 그린웨이 <ONE SUMMER NIGHT> 한 여름 밤 잔디마당에서 즐기는 낭만 콘서트! 싱어송라이터 10cm ,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선사하는 감성충만 여름밤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여름,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감미로운 음악과 불어오는 밤바람에 실어 달래보자.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정훈, 관장 노재천)는 오는 8월 17일(금)과 18일(토) 오후 8시, 양일간 야외 낭만 콘서트 <예술이 흐르는 그린웨이 ONE SUMMER NIGHT>를 준비했다. 올 해로 5회를 맞이하는 <예술이 흐르는 그린웨이>는 강동아트센터 야외 바람꽃 마당에서 무료로 열리는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강동아트센터와 명일근린공원 산책로를 잇는 푸른 잔디밭에 마련된 무대에서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이 만나는 열린 축제의 장이다. 나무와 잔디로 둘러 쌓인 공간에서 그동안 ‘해바라기’, ‘봄여름가을겨울', ‘장필순’, ‘고상지 밴드’, ‘마호가니 킹’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예술이 흐르는 그린웨이, ‘ONE SUMMER NIGHT’> 부제로 열리는 올해 공연은 재치 있는 가사와 특유의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10cm’와 천재 피아니스트에서 스펙트럼을 넓히며 본인만의 음악 세계를 확고하게 구축해 가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무대로 채워진다. 돗자리와 간식을 구비해 온 가족이 함께 무료로 열리는 야외 콘서트를 즐길 수 있으며, 푸드 트럭이 별도로 설치되어 관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더위가 물러간 여름밤, 아름다운 음악과 살랑이는 바람, 그리고 별빛으로 채워지는 이번 공연은 휴식과 회복이 필요한 마음에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440-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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