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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개관 기념 음악회 <가을, 동행> 개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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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개관 기념 음악회 <가을, 동행> 개최

  • 작성일2018-08-31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2873


강동아트센터 개관 7주년 맞아 기념 음악회 <가을, 동행> 개최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예술을 더해

더욱 행복한 일상으로 문화예술의 중심!


강동아트센터 개관 7주년 기념음악회!

뮤지컬배우 이건명, 팝페라가수 배다해, 소프라노 유성녀 등 출연

 관람료를 자유롭게 지불하는 ‘감동후불제’ 도입 


강동구청(구청장 이정훈)에서 운영하는 강동아트센터(관장 노재천)는 오는 9월 1일(토) 개관 7주년을 맞이하여 개관 기념음악회 <가을, 동행>을 개최한다. 지난 2011년 개관 이래, 강동아트센터는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과 아카데미, 지역 밀착형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비롯, 야외 공연, 사회 공헌사업 등을 운영하며 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 전문 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배우 이건명과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넬라 판타지아’로 가창력을 인정받아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팝페라 가수 배다해가 직접 사회를 맡고, 노래를 선사하며 개관 개념 음악회의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클래식, 대중음악, 크로스오버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의 연주에 소프라노 유성녀,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출연하여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며, 개관 7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개관기념 음악회 <가을, 동행>의 관람료는 관객이 원하는 금액을 관람 후에 지불하는 ‘감동후불제’로 진행된다. 모금된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관람 신청은 강동아트센터 홈페이지와 강동아트센터 고객센터 02-440-0500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지역 주민, 관객, 예술가들에게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문화 혜택 제공  

 

강동아트센터는 개관 7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공연장을 찾는 관객, 예술가들에게 보다 열린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기획 프로그램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균형을 맞춰 보다 가깝게 공연장을 찾고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2013년부터 강동아트센터는 단순히 공연장에서 공연을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연극, 무용 그리고 음악을 직접 배우고 익혀 무대에서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 해오고 있다. 이에 한발 더 나아가 지역 주민이 프로그램을 기획 및 홍보에 참여하는 ‘구민기획단’을 오는 10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장과 지역 사회가 소통과 교류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시각을 교환하고 개진하여, 보다 많은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문화예술을 즐기고 누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아트센터는 올 연말까지 다양한 관객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는다. 양정웅 연출이 이끄는 극단 여행자의 초연작 <어른이 되어 있을 너에게>가 9월 19일(수)~20일(목)까지 공연되며, 11월 22일(목) 에는 <2018 KBS교향악단 초청공연>이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의 협연으로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말에는 연극<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가족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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