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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음악으로 즐기는 가을의 낭만"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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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음악으로 즐기는 가을의 낭만

  • 작성일2018-11-08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2879


춤과 음악으로 즐기는 가을의 낭만


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 <기억의 지속>, ‘카로스타악기앙상블’ <영화와 음악과 카로스 Ⅱ> 공연 개최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정훈, 관장 노재천)에서 아름다운 춤과 음악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만끽해보자. 오는 11월 10일(토)~11일(일), 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와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이 나란히 정기공연을 열고 관객을 만난다.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는 11월 10일(토)~11일(일) 양일간 신작 <기억의 지속>을 초연한다. <기억의 지속>은 에스파냐의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인간의 끊임없는 욕망과 상상력을 몸짓으로 표현한다. 2014년부터 강동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로 활동 중인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는 <눈먼자들>, <R U READY?>, <단테>, <보이첵>, <이방인> 등 꾸준히 창작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은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개최한 <2015년 예술경영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제9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문화예술 시상식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카로스타악기앙상블 <영화와 음악과 카로스Ⅱ>가 11월 11일(일)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준비했다. 마림바 앙상블로 재해석한 ‘모차르트 콰르텟‘, 한 대의 마림바에 두 명의 연주자가 마주보고 연주하는 ’2+1‘을 비롯하여 영화 <미션 임파서블>, <제임스 본드 007>등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을 카로스타악기앙상블만의 유려하고 다채로운 타악기 연주를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은 1989년 KBS 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인 이영완을 중심으로 타악기를 전공한 프로 연주자들로 창단되었다. 100여 가지의 타악기를 기반으로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타악기만의 독특한 음색과 신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활발히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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