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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공연장에서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 보내세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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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공연장에서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 보내세요!

  • 작성일2018-12-18
  • 작성자강동아트센터
  • 조회수2945

온 가족이 함께 공연장에서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 보내세요!  


'연말을 맞아, 연극, 가족뮤지컬, 전시 등 가족 프로그램이 열려'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정훈, 관장 노재천)는 연말연시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 가족뮤지컬, 전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모든 세대에게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비롯, 영국 동화를 원작으로 제작한 초연 가족뮤지컬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6500만년 전 백악기 시대의 공룡이 세트와 영상으로 생생하게 재현되는 뮤지컬 <공룡 타루>, 그리고 현대미술과 동화 일러스트를 다양한 작품으로 즐기는 전시 <마법의 숲>이 관객을 기다린다.


스테디셀러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온 가족이 함께 느끼고 나누는 사랑의 여운

어린이극으로 시작해 수많은 어른들에게 사랑받은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오는 12월 1(토)일부터 약 한달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2001년 초연된 이 작품은 동화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삼아 짝사랑 이야기를 따뜻하고 감성적으로 그려내어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무대와 소품, 그리고 서정적인 음악과 안무가 진한 감동을 남겨, 올 연말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것을 추천한다. 서울국제아동청소년 연극제에서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오키나와, 대만, 홍콩 등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영국 동화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세계적인 동화 원작,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가족 뮤지컬로 초연

1908년 출간된 뒤 영국 어린이책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고전으로 손꼽히며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케네스 그레이엄의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The Wind in the Willows)이 가족 뮤지컬 로 제작되어 관객을 만난다. 12월 5일(수)부터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초연되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작가가 선천적으로 시력이 약해 앞을 잘 보지 못하는 아들을 위해 지은 강가 동물들의 모험 이야기이다. 공연은 섬세하고도 생생한 풍경 묘사, 소리와 동작에 관한 다양한 표현을 비롯, 목가적이고 서정적인 원작의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실감나는 대사와 위트 있는 몸짓으로 동물들의 모습에 생기를 더했다. 


현대미술과 동화 일러스트가 만난 전시 <열려라 마법 숲>

변화무쌍한 숲의 모습이 현대미술과 동화 일러스트 작품으로 펼쳐지는 기획전시 <열려라 마법 숲>이 12월 23일(일)까지 아트갤러리 #1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멕시코, 이탈리아, 스페인, 이스라엘 등 유명 동화 일러스트 작품을 비롯,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미디어 아트와 인터렉티브 작품이 설치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동화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숲 속 공간은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여, 책과는 다른 시공간감을 선사한다. 주말에는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스노우 글로브’를 만드는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어린이들의 미술 체험을 돕는다. 


세트와 영상으로 부활한 백악기 공룡, 타루

2019년 새해의 시작은 뮤지컬 <공룡 타루>가 활짝 연다. 이 작품은 지난해 강동아트센터에서 초연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족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의 속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엄마공룡 ‘티라’와 아기공룡 ‘타루‘가 살았던 6,500만 년 전을 배경으로 백악기와 신생대를 아우르는 세트와 영상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극적인 감동과 시각적 만족감을 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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