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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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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연주자라 잔뜩 기대하며 지방에서 올라왔는데요.. 이정도로 심하면 중간에라도 제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끝도 없이 더 심해지더군요.. 앵콜곡 코멘터리도 끊고, 거기에 아주 많은 사람이 웃고.. 폭력적이라고까지 느꼈어요. 정상적으로 보고싶고 코멘터리 듣고 싶근 사람들의 권리는 어디에 있죠? 기분 좋게 돈 내고 표 사서 좋아하는 연주 들으러 왔는데 이런 공연장은 처음 경험합니다. 앞으로 클래식 공연을 계속 올릴거라면 이렇게 상처받는 사람이 더 이상 없게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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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동문화재단입니다. 이번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중 방해 요소로 인해 관람에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공연장 안내원이 중간에 제지를 했지만 공연 중이라 충분히 안내가 되지 못한 점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공연 전 충분한 사전 공지와 공연 장르에 따른 공연 관람 에티켓 안내에 더욱 신경 써 이번 공연과 같은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공문화재단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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