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오픈일: 2022년 8월 17일(수) 오전 9시 예정

최근정 피아노 독주회

“소나타 열전(列傳)”

■ 공연 소개

화려한 테크닉과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최근정 피아니스트가 오는 9월 17일 오후 5시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 

그녀는 서울시립대학교와 충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며 이태리 Italy Tarquinia Musica Accademia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국립음대, 룩셈부르크 국립음대, 독일 Mettlach 시 초청연주, 앙상블 벨아르코, 몰도바 심포니 등 다수의 협연과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정기적인 독주회를 통해 한층 더 새로운 도전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정은 이번 무대에서 스카를랏티, 베토벤, 리스트 등 바로크에서 낭만까지 피아노 소나타 음악의 진수를 느끼게 해주는 공연을 관객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 프로그램 소개

최근정 피아노 독주회

D. Scarlatti | Piano Sonata in F minor, K. 466

D. Scarlatti | Piano Sonata in D minor, K. 1

L. v. Beethoven | Piano Sonata No. 21 in C Major, Op. 53 “Waldstein”

I. Allegro con brio

II. Introduzione. Adagio molto

III. Rondo. Allegretto moderato – Prestissimo

Intermission

F. Liszt | Piano Sonata in B minor, S. 178

■ 출연진 소개

Pianist 최근정

힘 있고 화려한 음색과 풍부한 음악성을 가지고 "항상 노력하고 도전하는 열정적인 피아니스트"로 평가 받고 있는 최근정은 

충북예고를 졸업한 뒤, 서울시립대학교 음악과 수석입학 및 졸업하였다. 

또한, 음악에 대한 학문적 관심과 열정으로 서울대학교 서양 음악 연구소 전공실기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이후 충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하였다.

이후 Italy Tarquinia Musica Accademia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뒤 귀국하여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솔로 및 앙상블, 협연 등으로 활동 중이다.

어릴 적부터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아 충북예고 재학 당시 청주대학교 주최 콩쿨 1위, 서울시립대학교 콩쿨에서 3위, 

월드 심포니 콩쿨 은상으로 입상하여 자질을 인정받았다.

대학 재학 당시 매년 춘계 추계 정기연주회에 출연하였고, Glinka Symphony와 협연, 충북 작곡가 협회 주최 제10회 창작 가곡제, 한국피아노학회 초청 연주회, 레가토 연구회, 8.15 광복절 기념 한국의 밤, 앙상블 벨아르코 오케스트라 초청 협연, 충북 작곡가 협회 제11회 창작 가곡제, 소리애 콘서트, 21세기악회 창작 피아노 독주 연주, 청주CBS 송년음악회 등 수 많은 솔로 및 앙상블 무대를 꾸준히 펼쳤으며,

차이코프스키 국립음대 Master Class를 수료하고 차이코프스키 국립음대, 룩셈부르크 국립음대, 독일 Mettlach 시 초청연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꾸준히 국제음악교류로 연주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주성대학교 예술원 부원장, 한국영상대, 한일장신대, 충북예고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침례신학대 교회음악과 반주강사, 충남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세종오페라단 피아니스트, 레알슈팀메 정회원, 더 예인 뮤직소사이어티 대표로서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